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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이것저것

모쿠슈라 프렌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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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연차쓰고 혼자 카페 갔다왔는데

올때 비가 너무 많이와서 초보운전이라 무서웠다

 

갈때는 비 안왔는데 주차를 못해서...ㅋㅋㅋㅋ

근처 서 계시는 분께

저..주차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해서 간신히 차 댔다

 

알고보니 모쿠슈라 카페 온 사람이 차 대는 곳이 아니고

옆에 자그마한 밥집 온 사람들 대는 곳이었는데

카페 계산할 때 차가 조회가 안되서 돌멩이에 댔다하니

거기 아니라고 해서 그때 알았다

 

여튼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때 가서

원하는 만큼 구석구석 사진을 못 찍었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카페였고 주변에 저수지?랑 논밭? 같은것도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다

공주님처럼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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