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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고수일수록 짐이 적은거같던데
캐리어에 이것저것 때려넣다보면 끝도 없는 것 같다.
다음에 여행갈때 참고하려고 짐 챙길때 리스트업 하려했는데
너무 힘들고 귀찮아서 못하고
이제서야 기억나는거라도 적어둔다.
그래도 비상식량으로 컵밥이랑 라면 챙긴것까지
다 합해서 이번 스페인+이탈리아 9박 10일 여행 짐을
16kg대로 끊었다.
아무리 줄여도 캐리어는 필요하던데
배낭여행은 신의 경지인듯
- 여권
- 핸드폰+넉넉한 저장공간
- 갤럭시 버즈
- 유로(한화로 30만원정도 가져갔는데 남음. 대부분 카드 써서 거의 필요없었음)
- esim
- 여행 일정 정리한 종이
- 기차, 숙소, 비행기, 가이드투어 등 바우처/큐알코드 출력물
- 옷
- 잠옷
- 속옷(입고 버릴거)
- 양말(신고 버릴거)
- 플랫슈즈
- 운동화(신고 버릴거 신고감)
- 씻을 거
- 빗
- 스킨케어
- 화장품
- 다이슨 드라이기(막판에 두고감, 필요없었음)
- 고데기(안쓸줄 알았는데 매일 썼다)
- 우산
- 선글라스
- 폰 방수팩
- 컵밥
- 라면
- 젤리, 과자
- 젓가락, 숟가락, 포크
- 물티슈
- 자물쇠(기차 이동할 때 사용, 매번 쓸줄 알았는데 한번만 사용, 머리 위에 짐 올려서 묶어두기 애매했음)
- 비타민
- 일회용 렌즈
- 인공눈물
- 손거울
- 여드름 패치
- 니플패치
- 물집 스티커
- 밴드
- 손세정제(안씀)
- 알콜스프레이
- 알콜 스왑
- 비오킬
- 라이너/생리대
- 항히스타민제
- 팩세이프 가방
- 이탈리아 콘센트(챙겨갔지만 까먹고 고데기랑 폰 충전기 그냥 꽂았는데 잘 동작했고 안망가졌다)
- 멀티탭(그냥 안챙겨갔고 필요없었음)
- 가위
- 과도(그냥 안챙겨갔고 필요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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