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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이었다.
엄마아빠는 여행일정이 더 남았지만
나는 다음날 한국으로 돌아가야했다.
그래서 마지막 날은 혼자 돌아다녀보겠다고 했다.
엄마는 걱정했는데 아빠는 좋다고 다녀오라고 했다.
지하철 타고 책에 있는 관광지 또 도장깨기에 도전했다.
코로나 검사 제출할것도 받고
여기저기 혼자 부지런히 다녔다.
길거리에 걱정되는 개도 봤다.
그리고 레지덴츠에 가서 실컷 구경했다.
나중에 따라하고 싶은 곳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찍어왔다.
이렇게 벽지 색깔까지 너무 예쁜 곳이 많았다.
샹들리에 저렇게 천도 달아두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극장을 찾는게 어려웠는데
직원분한테 물어봤는데
나이 많은 여자 직원이 웃으면서 내 등을 토닥이면서까지 설명을 해줬다.
건물 밖에 따로 돌아 나가야 갈 수 있는곳이라서 내가 못찾았나보다.
우와 이곳은 관람할 수 있는 표가 있었고
포함되지 않은 표가 있었는데 반드시 포함된 티켓을 사라고 추천하고 싶다.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다.
그렇게 레지덴츠 구경하고 나와서
다음 목적지로 혼자 씩씩하게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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