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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럽

2023.09.04(월) 스페인, 이탈리아 여행 [23] 이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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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고 일어나서 공항으로 향했다.

부엘링 항공을 타고 이비자로 향하는 날이다.

이런 원형 천장 포스팅하면서 벌써 몇번째 발견인지ㅋㅋㅋ

미리 사둔 교통티켓으로 종착역까지 갔다.

아침은 스타벅스에서 먹었다.

비행기 시간까지 여유가 좀 있어서 

빅토리아 시크릿도 구경하고 

카일리도 구경했다.

너무 예뻐ㅠㅠㅠ

탑승했는데 승차감 별로 좋진 않았다.

공항에서부터 담배냄새가 진동을 했다. 

숙소는 택시타고 갔다.

내가 정말 이비자에 와있다니ㅋㅋㅋㅋ

이비자를 내가 올줄이야  생각도 안했었는데 신기했당

우리가 있었던 숙소다

이비자는 딱 하루 있었다.

숙소는 걱정했는데 대만족이었다.

마트에서 먹을거 사서 먹었다.

수영장에서 물놀이 쪼금했다.

같은 색깔로 받았는데

발톱은 그대로인데 손톱 색깔이 변해있었다!

햇빛이 넘 강했나 이유를 모르겠다.

드디어 밤이 되었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고갈이 되어서 신이 별로 안났다.

그래도 일단 밖으로 나왔는데

몸이 너무 지쳐있어서 그랬는지 정말 너무 무서웠다.

언니가 뭐가 그렇게 무섭냐고 한국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 하는데

내 몸상태 때문에 그랬나 나는 심장이 뛰고 계속 불안했다.

우리가 가려했던 식당은 닫았다.

그래서 아무데나 왔는데 메뉴가 진~~짜 많았다.

간단히 먹고 미리 구매해둔 하이이비자 표를 들고 이동했다.

그래도 나름 재밌게 놀긴 했는데 

언니는 낮잠도 안잤더니 언니도 지친다고 했고

밤새 놀진 않고 한두시쯤 숙소로 들어갔다.

 

바이 이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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